증권 증권일반

[특징주] ‘BTS 정국’ 빌보드 핫100 1위에 하이브 4%대 상승

“활동 부재 리스크, BTS 솔로 등 최소화”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의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의 표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미국 빌보드 핫 100에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하이브 주가가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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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 55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하이브 4.77%(1만 2500원) 오른 27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빌보드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BTS 완전체 활동 부재로 인한 리스크 요인은 BTS 솔로, 세븐틴, TXT, 뉴진스 등의 아티스트 라인업 성장으로 충격을 최소화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아티스트 컴백과 월드투어, 위버스 플랫폼 서비스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 수준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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