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이스라엘 '사법부 무력화' 대혼돈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주도하는 이스라엘 사법 정비 법안이 의회를 통과하자 24일(현지 시간) 텔아비브에서 시민들이 아얄론 고속도로를 점거한 채 국기를 흔들며 시위를 하고 있다. 법안 통과로 합리적 범위를 벗어난다고 판단되는 장관 임명 등 행정부의 주요 정책 결정을 대법원이 사법 심사를 통해 뒤집을 수 없게 됐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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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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