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반도체업(-1.53%), 소프트웨어업(-1.15%), 제약업(-0.80%)이며, 강세업종은 건설업(+1.51%), 기계·장비업(+1.07%), 금융업(+0.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방송서비스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8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067억, 기관은 11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남(294630)이 30.00% 오른 8,450원을 기록 중이고, 신성델타테크(065350)(+29.75%), 파워로직스(047310)(+26.4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바이온(032980)(-12.89%), HB솔루션(297890)(-11.44%), 에스코넥(096630)(-9.7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3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72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