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까사호텔에서 ‘제2회 돌 파티 페어’를 오는 8월 24일~25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까사호텔 돌페어는 지난 6월 광명점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돌페어에 참석하지 못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서울점에서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십여 년 전 펜트하우스 돌잔치를 처음 운영한 라까사호텔 서울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각의 펜트하우스가 가지고 있는 테라스와 온실 공간을 활용하여 ‘가든 생일파티’ 컨셉의 돌페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까사호텔 6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로프트하우스, 가든하우스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먼저 12~28명까지 사용 가능한 로프트하우스에는 돌잔치가 진행되는 리빙룸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침실이 있으며, 그리너리한 온실이 함께 있다. 하나의 룸이나 연회장이 아닌 이름 그대로 펜트하우스에서 진행하는 라까사호텔 돌잔치는 이 모든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수요가 높다.
또 하나의 공간인 가든하우스는 8~12명이 사용 가능하며 리빙룸과 침실이 있어 돌잔치를 하는 동안 아기의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으고, 테라스가 있어 야외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연출할 수 있다.
돌페어 당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돌잔치 패키지 할인과 함께 미니 포토존 서비스가 제공되며, 각종 럭키드로우를 통해 호텔 숙박권,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또한 돌스냅 업체와 드레스, 한복, 답례품까지 한 공간에서 상담부터 할인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라까사호텔 관계자는 “이번 돌페어에서는, 돌잔치가 아기의 생일 축하와 함께 가족이 즐기는 파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돌 파티 페어’라는 행사명이 지어졌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돌페어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파티에 초대된 기분을 선사하고자 웰컴 드링크, 드레스 피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