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전문 브랜드 당근영어 주니어가 가을 시즌을 맞아 화상영어 토론수업인 ‘잉글리시 디베이팅(English Debating)’ 정규 과정을 오픈한다.
잉글리시 디베이팅은 디베이팅 전문 북미 원어민 강사와의 레벨테스트를 통한 맞춤형 1:6 소규모 그룹수업으로 진행된다. 사회적 논쟁이 되는 이슈의 찬반 대립토론을 통해 수강생은 논리적, 비판적 사고 및 말하기 스킬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자료 서치, 분석, 의견 정리의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전체 문장 교정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1:1 첨삭 관리를 통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당근영어 관계자는 “잉글리시 디베이팅은 당초 여름방학 맞이 스페셜 클래스로 진행됐으나 실 수강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계기로 정규 수업으로 오픈된 과정이다. 국제학교, 외고 및 해외 진학을 계획 중인 학생이나 말하기 4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향상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유의미한 과정”이라며 “영어토론과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논리와 지식을 영어로 표현하며 자신감과 논리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근영어 주니어의 잉글리시 디베이팅 수업은 9월 2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초등반, 중등반 구분되어 주 1회씩, 총 8주간 진행된다.
이번 정규 수업 오픈을 기념해 당근영어는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수강신청 시 네이버페이 2만원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당근영어 주니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