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식 대전도시공사 이사(산업단지본부장)가 21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이사는 별도의 행사 없이 바로 업무를 개시했다. 최 이사는 충남대 농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들어와 대전시에서 도시정비과장, 도시개발과장 등 도시개발 분야의 요직을 역임했다. 도시공사 업무와 관련된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최 이사는 “대전시와 도시공사의 현안 핵심사업인 산업단지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환경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