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삼성 '더 프레임'과 디즈니가 만났다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공개

내달 IFA서 관람객 대상 공개 예정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전자 모델이 삼성스토어 대치점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으로 출시하는 이번 에디션은 '삼성 X 디즈니100' 온스크린 로고를 적용하고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을 사용했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적용한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솔라셀 리모트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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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 프레임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월트 디즈니(Walt Disney)', '픽사 애니메이션(Pixar Animation)', '마블(MARVEL)',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등의 아트 컬렉션 100점을 제공한다.

더 프레임은 4K 화질과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특별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하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디즈니 인기 캐릭터와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3'에서 75형, 65형, 55형의 스페셜 에디션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김철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 프레임의 콘텐츠 경험을 차별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새로운 시청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삼성의 기술력과 콘텐츠 결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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