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닥지수가 2% 넘게 오르면서 900대를 회복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보다 18.87포인트(2.14%) 오른 901.74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0.59포인트(1.20%) 오른 893.46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 7거래만에 900선을 넘어섰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27억 원,1214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434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은 에코프로비엠(247540)(235억원)을 비롯해 에코프로(086520)(201억원), ISC(095340)(183억원), 이오테크닉스(039030)(124억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99억원), 뷰노(338220)(49억원), 리노공업(058470)(47억원) 등을 순매수하고, 시큐레터(147억원)와 기가비스(93억원), 펄어비스(47억원), 이녹스첨단소재(35억원), 삼천당제약(33억원), 비올(28억원), 네오위즈(20억원), 아난티(20억원), 제노레이(20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에코프로(1155억원)과 큐렉소(060280)(236억원), 엘앤에프(066970)(175억원), 윤성에프앤씨(154억원), 메지온(140410)(141억원), 에코프로비엠(123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73억원), 엠로(058970)(69억원), 제이시스메디칼(287410)(64억원), 티에프이(425420)(60억원) 등을 순매수한 반면 포스코DX(311억원)와 루닛(211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86억원), 동운아나텍(76억원), 삼천당제약(71억원), ISC(52억원), 파라다이스(46억원), 와이지엔터테인먼트(45억원), 서진시스템(41억원) 등을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