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2023년 6월 29일 홈페이지 사회면 및 2023년 6월 30일 지면 1면에 <‘버스비 환급’ 철회…결국 탈 난 지자체 票퓰리즘>이라는 제목으로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의 일환으로 버스비 환급을 추진했다가 철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김포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 대책의 일환으로 버스비 환급 정책을 5월 21일 자체 정책으로 발표한 사실이 없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또한 김포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버스비 환급 정책을 제안받아 검토한 결과 재정과 효과성 등을 고려해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