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오라가 ‘2023 유로매스사이언스 아시아 대회’에서 소논문 MATH PRESENTATION 부문 1등상과 2등상, FACTOR 수학부문 1등상, 2등상, 3등상, FACTOR 과학부문 2등상, 3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로매스사이언스는 전세계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학, 과학분야 컨퍼런스로, 8세~18세 학생들이 직접 수학, 과학 분야 주제들을 영어로 연구, 토론, 발표하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국제적인 학술대회이다.
이번 ‘2023 유로매스사이언스 아시아 대회’는 개인전인 포스터와 매스 팩터, 사이언스 팩터, 그리고 단체전인 프리젠테이션, 띠어러 4개 부문이 진행되었다.
해당 대회에 참여한 알티오라 불당욘더 캠퍼스 학생들은 주제를 스스로 선정한 후 소논문을 작성해서 15분동안 영어로 말하는 프리젠테이션 Grade1-4 부문에 참여해 3학년 팀이 ‘Structure and Geometry in Soccer’ 주제로 1등상을, 1~2학년 연합 팀이 ‘Math comes alive!’ 주제로 2등상을 수상했다. 또한 개인전으로 참여한 FACTOR Grade1-4 부문에서 수학 1등상, 2등상, 3등상, 과학 2등상, 3등상을 받았다.
최창욱 알티오라 대표는 “이번 대회는 스스로 연구하는 과정을 즐길 뿐만 아니라, 모두 영어로 발표하는 대회인 만큼 명문 국제학교, 외국인 학교 학생들이 주로 참여했다. 그 가운데 알티오라가 주요 상을 휩쓸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알티오라를 가장 알티오라답게 교육하여, 다양한 초등 중등 글로벌 수학, 과학 경시대회 등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할 핵심인재들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티오라 욘더(YONDER)캠퍼스는 본사가 제시한 시험을 통과하고 인증 받은 캠퍼스를 말한다. 알티오라 영재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3학년 이상 난이도가 높아 본사는 욘더캠퍼스 인증을 받은 곳에만 영재프로그램을 영어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