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서발전, 부울경 중소기업 품질생태계 조성 나서

부울경 번영·알앤에스 등 8개 중소기업에 품질경영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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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의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울산 본사에서 8개 업체와 ‘상생·협업의 품질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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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 기업은 번영·알앤에스·정신기계·태정인더스트리·한성·한일전력·한진필터·홍성정공이다. 이들은 품질관리 현황 점검을 통해 체계적인 품질경영 컨설팅을 받는다.

동서발전은 발전 5사가 공동 운영하는 정비적격기업 인증자격제도 취득·갱신을 위한 ISO 9001 인증·갱신, 사외 품질교육, 품질관리 부적합사항 관리, 품질조직 및 서류 제·개정 관리 등 협약기업별 요구사항과 체크리스트 분석을 통해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내년에는 부울경 지역의 중소기업뿐 아니라 전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경영 컨설팅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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