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이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국내·해외주식을 자사 계좌로 입고한 고객들에게 각 최대 1000만 원의 입고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화투자증권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필독! 주식 입고 바이블’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계좌(스마트자산관리팀 소속) 또는 은행연계계좌만 보유한 고객이다. 법인, 대주주, 영업점 계좌 고객 등은 제외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이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 주식을 입고하고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타사에 보유 중인 해외 주식 역시 국내주식과 마찬가지로 입고 후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을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스마트자산관리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국내·해외주식을 보유 중인 투자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