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2.71%), 금융업(-2.45%), 일반전기전자업(-2.43%)이며, 강세업종은 출판·매체복제업(+3.97%), 소프트웨어업(+0.99%), 제약업(+0.8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17:8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53:47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765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359억, 기관은 376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드림씨아이에스(223250)가 29.77% 오른 22,45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피시스템스(317830)(+27.15%), 율촌(146060)(+23.52%)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누리플랜(069140)(-27.75%), 예스티(122640)(-22.47%), 디딤이앤에프(217620)(-12.4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7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23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