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이 이번달 솔로로 컴백한다.
샤이니 태민은 지난달 2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컴백 스포일러를 했다. 태민의 말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말까지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내고 컴백 막바지 작업 중이다. 오는 11월에는 단독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고 태민은 덧붙였다.
태민의 솔로 앨범은 지난 2021년 5월 발매한 미니 3집 '어드바이스(Advice)'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앞서 태민은 솔로곡 '괴도 (Danger)', '무브(MOVE)', '원트(WANT)', '이데아' 등을 발매하고 솔로로서 기량을 펼쳐왔다. 지난 4월 전역했다.
한편 태민이 속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이들은 지난 6월 정규 8집 '하드(HARD)' 발매 후 최근 일본 사이타마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 등지에서 아레나 투어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