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올리브영 속에 프리메라 팝업, 2030 고객 접점 늘린다

한 달간 강남타운점 팝업스토어

유동인구 많고 2030 여성 매출 ↑

비타티놀 세럼 경험…고객 접점 늘려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 마련된 프리메라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 마련된 프리메라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운영하는 프리메라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이달 한 달 동안 CJ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강남타운점은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2030세대 여성 고객의 매출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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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스토어는 프리메라 대표 슬로에이징 세럼인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으로 마련됐다. 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비타티놀 세럼 체험용 제품을 즉시 제공하며,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메이크업 딥 클렌징이 가능한 '퍼펙트 오일 투 폼 클렌저' 샘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팝업 스토어는 최근 공개된 브랜드 영상 '디 에볼루션-씨드의 진화' 편에서 보여진 르세라핌 사쿠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갤러리로 꾸며졌다. 팝업 스토어에서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매틱 포토 부스도 운영한다.

프리메라 관계자는 "최근 프리메라가 글로벌 앰배서더 사쿠라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이 프리메라의 이야기를 즐기고, 대 슬로에이징 제품인 비타티놀 세럼의 효능에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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