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대문구, ‘공유누리’ 물품 현행화 완료…"공공자원 편리하게 이용하길"

공유누리, 공유허브,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으로 공유 서비스 제공

서울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 제공서울 동대문구청 전경. 동대문구 제공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공공자원개방 공유플랫폼 ‘공유누리’에 등록된 자원들에 대한 현행화를 완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475개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회의실과 체육시설, 물품 등을 검색·예약하는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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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1월부터 이 플랫폼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동대문구 공유촉진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그 결과로 체육시설 2개, 회의실 25개, 각종 물품 94개 등 여러 자원을 등록해 현행화했다.

공공자원을 이용하고자 하는 구민은 ‘공유누리’ 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원하는 지역의 시설 및 물품 등을 검색·예약할 수 있다.

구는 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유누리’를 비롯한 공유허브,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한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유서비스와 관련한 기타 문의사항은 동대문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회의실?체육시설 등 공공기관의 시설과 물품을 공유누리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시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구축?운영하여 더욱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차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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