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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X아시아나…골프 치면 항공마일리지 혜택[필드소식]






골프테크기업 AGL(에이지엘)은 아시아나항공과 손잡고 해외 골프장 예약 서비스(사진)를 진행한다. 일본 미야자키·후쿠오카·나고야 지역 골프장을 예약·결제하는 선착순 30명에게 결제 금액 1000원당 5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30명 이후 결제를 마치는 골프여행 이용자들은 서비스되는 모든 골프장 예약 때 결제 금액 1000원당 2마일리지를 받는다. 골프장 티타임 결제 때 아시아나 클럽 회원번호 입력란에 자신의 회원번호를 기입하면 이용 완료 2개월 후 자동으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아시아나의 나리타·오사카·삿포로·미야자키·나고야·후쿠오카 노선에 대해 최대 8%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AGL과 아시아나는 이달 5일 제휴 서비스 사이트를 열었다. 아시아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메인 화면에서 배너 이미지나 해외골프 예약 탭을 클릭하면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한다. 마일리지 적립몰로 접속해 여행·레저 메뉴에서 AGL을 선택해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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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와 미야자키CC. 사진 제공=AGL일본 아이와 미야자키CC. 사진 제공=AGL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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