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역사 교육 진흥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주)단꿈아이와 테크빌교육이 함께 ‘설민석의 오감 한국사’라는 교구를 출시했다.
‘설민석의 오감 한국사’는 2명 이상의 강사가 서로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코티칭(Co-teaching)의 형태이다. 역사적 인물을 살펴보는 시리즈 구성으로 첫 번째 역사 인물은 ‘인간 안중근과 태극기 만들기 세트’이며 현직 초등 교사가 감수한 수업 지도안과 수업 영상이 담긴 PPT를 함께 제공한다.
교구는 설민석 강의 영상(시청각), 무궁화 향수(후각), 추억의 간식 누룽지(미각), 수업 활동지 및 태극기 만들기 천(촉각) 등 다양한 오감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오감 한국사는 역사 수업뿐만 아니라 계기교육, 사회, 창의활동, 미술, 국어, 도덕 시간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감 한국사는 테크빌교육이 운영하고 있는 교육 전문 쇼핑몰 티처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설민석은 “학생들이 ‘오감 한국사’를 통해 생생한 역사를 느껴보고 역사의 유익함은 물론 재미와 지식까지 얻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