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美, 中 반도체 수출 통제…‘수익률 40%’ PB의 반도체 주가 긴급 점검 [갑기자의 주씨썰]

■이재강 한국투자증권 PB

19일 오전 11시 유튜브 라방






3개월 넘게 조정장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인한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확산, 미국 국채 금리 급등에 증시는 좀처럼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하는 중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국은 중국의 인공지능(AI) 굴기를 막기 위해 반도체 수출 통제를 한층 강화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 17일부터 연이틀 7% 가량 하락했다. 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흔들리며 시스템 반도체 주가 심리도 덩달아 악화하고 있다. 다만 메모리 반도체 업체 위주인 국내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실적 바닥 인식이 확산하면서 한때 각각 7만 원, 13만 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관련기사



반도체 종목에 관심이 많은 국내 증시 투자자를 위해 이재강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가 주가 긴급 점검에 나선다. 주식 전문인 이 PB는 직접 ‘마이스터랩’을 운용 중인데 올해 연간 최대 수익률이 40%를 넘기도 했다. 이 PB가 바라보는 현 반도체 주가 수준, 조정장에 관심을 둘 만한 업종도 콕 찍어준다. 로봇, 미용, 자율주행 업종 등이다.

현직 투자증권부 기자인 갑기자의 송곳 같은 질문과 주식밖에 모르는 수익률 40% PB의 촘촘한 시장 분석은 서울경제 마켓시그널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은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서경 마켓 시그널 유튜브 채널


서종갑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