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이 반려식물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0월 30일까지 ‘2023 대한민국 반려식물 키트 품평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수정은 정원 전문가들로 평가단을 구성해 식물 및 교육 활용도, 소비자 만족도 등 평가를 거쳐 우수한 반려식물 키트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수정은 최우수상(산림청장, 1점), 식물 활용성 우수상(한수정 이사장상, 2점), 교육 활용 우수상(국립세종수목원장상, 5점) 등을 시상한다다.
한수정은 지난해 수상 기업 10곳중 6곳에 국립세종수목원 가든샵 입점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수상 기업에는 국내·외 정원박람회 참여 지원, 수목원내 체험 교육 우선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참여 업체에는 산업전 전시·직거래 판매 부스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반려식물 키트 산업전에는 반려식물 키트 전시 및 판매, 키트 체험 프로그램, 정원책방, 반려식물 포토존 등 다양한 반려식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