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26일 서울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제6회 세계보건기구(WHO) 협력 재활 토론회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재활전문가와 실무자들이 모여 응급, 재난 상황에서 재활의 역할, 필요성과 함께 국제협력의 미래를 논의한다.
특별강연에서는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담당관인 조디앤 밀스(Jody-anne MILLS) 박사가 재활 서비스의 미충족 수요 및 WHO의 리더십에 대해 발표한다.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국경없는의사회(MSF), 일본 재난재활지원팀(JRAT), 호주 응급재활의료팀은 재활 현장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