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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청라 SK V1’ 성황리 분양 진행

각종 기업 입주 이어지며 지식산업센터 수요도 증가




인천에서 가장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은 단연코 서구에 위치한 청라국제도시다. 주택시장의 부동산 거래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가격도 상승 국면에 있는 가운데, 각종 개발 호재가 넘쳐나며 송도에 버금가는 국제도시로 한 걸음 더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청라는 2025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스트코, 2027년에는 스타필드 청라와 국내 최초 민간 돔 야구장인 SSG 랜더스의 복합 돔 구장을 비롯해 아산병원 청라 분원까지 개원을 앞두고 있다.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의 정차역까지 추가되면서 스타필드와 바로 연결이 되도록 설계가 논의 중에 있다.


무엇보다 국제도시라는 명성에 걸맞은 기업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금융단지, IHP도시첨단산업단지 등의 조성으로 업무시설이 하나 둘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다. 하나금융그룹에서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며 하나 드림타운을 건설 중에 있고, GM테크니컬센터는 청라에 자리를 잡아 운영 중에 있다. BMW코리아는 IHP도시첨단산업단지 내에 신규 R&D센터를 건립하기로 하며 착공을 했다.

이처럼 청라가 인천의 새로운 업무지구로 떠오르게 되면서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여러 협력업체나 강소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의 입주 수요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SK플랜트가 공급하는 ‘청라 SK V1’이 성황리 분양을 진행 중이다. 해당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의 규모로 공급되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493호실, 근린생활시설 46호실, 부대창고 26실 등으로 구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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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V1은 지식산업센터 중에서도 최근 가장 빠르게 완판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질 만큼 브랜드 가치가 우수하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성수 SK V1 센터’, 영등포구의 ‘문래 SK V1 센터’ 등이 대표적인 예이며 청라 SK V1도 뒤를 이어 빠른 마감이 기대되면서 지식산업센터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임을 입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라 SK V1은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 설계를 통해 화물차는 3번 회전으로 7층까지 도달이 가능하며, 도어투도어 시스템을 채택하여 사업장 안으로 차량이 들어가게 돼 물류 효율이 높아진다. 라이프오피스 테라스 설계는 환기, 채광 효과가 우수하고 전 호실에 배치한 발코니를 통한 공간 활용도도 높다.

그 밖에 입주자 회의실, 지상 1층의 2개소 로비라운지, 지상 2~7층 포켓 휴게데크 4개소 등의 업무지원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게 된다. 입지 또한 지하철 7호선 연장으로 2027년 개통되면 서울 강남지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이 가능하며 가산디지털단지가지 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인접으로 공항이나 수도권 이동도 편리하다.

청라 SK V1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의 명성에 걸맞은 지식산업센터이자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청라 SK V1은 호재가 폭발하는 시기인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며, 합리적 분양가로 성황리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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