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AI시대 미디어 대응은…한중일 3국 언론인 세미나 열려


'한·일·중 언론 간부 세미나'

10월 3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7회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 리셉션에 참가한 3국 대표단 단장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성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가이세 아키히코 아사히 신문 논설위원(일본 단장), 우쉬 중국기자협회 당조서기(중국 단장), 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한국 단장),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제공=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10월 3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7회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 리셉션에 참가한 3국 대표단 단장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성원 문화체육관광부 차관보, 가이세 아키히코 아사히 신문 논설위원(일본 단장), 우쉬 중국기자협회 당조서기(중국 단장), 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한국 단장), 김효재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제공=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일본신문협회, 중국기자협회와 함께 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생성형 AI시대 한·일·중 3국 협력 증진을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제7회 한·일·중 언론간부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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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는 한일중 중견 언론인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3국의 기후환경 변화 공동대응, 3국의 젠더갈등 및 지역격차 해소,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3국의 노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열린 리셉션 때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대독한 축사에서 "기술 발전이 야기하는 미디어 환경의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언론이 사회적 역할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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