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철도공단 충청본부, 농협중앙회와 사회공헌 실현 힘모은다

업무협약 체결…대전·충청지역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 지속키로

김윤양(왼쪽에서 일곱번째)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과 농협중앙회 정낙선(″여섯번째) 대전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김윤양(왼쪽에서 일곱번째)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장과 농협중앙회 정낙선(″여섯번째) 대전본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와 1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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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본부와 농협중앙회는 △대전·충청지역 농촌 사회공헌활동 △취약계층 농촌 가구 인적·물적 자원 지원 △지역사회 농·특산물 기부 및 활용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본부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 발전을 위하여 밀알복지관 등 3개 기관과 매년 김장 담그기, 장애인 나들이 동행, 명절맞이 기부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김윤양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번기철 일손이 부족한 지역내 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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