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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SeSAC) 도봉캠퍼스, 언리얼+AI 활용한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새싹(SeSAC) 도봉캠퍼스에서 올해 12월 6일까지 언리얼 엔진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교육은 한국실감메타버스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과정으로, 거주지가 서울이면서 교육시작일 기준 비재직자인 경우 전액 무료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미래 기술 관련하여 가치와 활용성이 높은 언리얼 엔진과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콘텐츠 개발자를 양성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었으며, 교육과정을 이수할 경우 AI기술을 활용한 슈팅 게임 개발,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한 네비게이션 길찾기 시스템 개발, 자신의 사진을 기반으로 딥러닝을 적용한 아바타 제작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기획하였다.


새싹(SeSAC) 도봉캠퍼스 관계자는 “이번에 수강생을 모집하는 언리얼 엔진과 생성형AI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은 교육 수료 시점에서 취업가능한 상태로 셋업을 하는 것이 최대 목표이다”라며,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맞춤형 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이력서&자소서 코칭 등을 통해, 과정 종료 후 취업과 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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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SeSAC) 도봉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언리얼 엔진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새싹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SW혁신 인재의 양성과 적소공급을 위해 만든 청년취업사관학교의 브랜드이며, SW인재 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시켜, 개발자를 꿈꾸는 청년들이 ‘SW개발자로 데뷔’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1,700명이 넘는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수료생의 74.3%가 취업에 성공한 서울시의 대표적인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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