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스는 충청남도 아산 모나밸리에서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사 경영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태경 세메스 대표를 비롯해 주요 44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원가절감 및 품질 우수업체에 대한 상금 시상에 이어 30년 장기거래 협력사인 삼익THK, 한국SMC 2개사에 대한 공로패 특별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원가절감 최우수상은 메티스, 품질 최우수상은 엘오티씨이에스(모듈), 하나머티어리얼즈(가공)가 각각 수상했다.
정 대표는“협력사의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 노력으로 회사가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협력사에 생산관리 및 품질시스템을 전수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