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르피에드는 계획되어 있던 1차분 분양 물량에 대한 계약을 마치고 2차분 계약을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0월 1차분 분양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인 ‘피에드 골프 클럽 초청 친선골프 행사’도 성황리 마무리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그랑 르피에드가 현재 수분양자를 대상으로 중도금대출을 완료했다. 금융권은 최근 분양사업의 중도금대출 조건을 대부분 개발사업 분양율 60% 달성으로 설정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이 사업의 분양률 역시 비슷한 수준을 충족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는 부동산시장 불황 속에서도 1차분 분양의 계약이 순조로이 진행됐다는 의미로, 하이엔드 상품에 대한 구매력을 갖춘 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밀착 마케팅 전략이 적중해 순조롭게 분양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랑 르피에드 분양 관계자는 “분양 시장 전체 경착륙 위기가 대두되면서 그랑 르피에드에도 우려의 시선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구매력을 갖춘 수요자에게 집중하고자 하는 의미로 상품에 걸맞은 전략을 통해 계약은 실제로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는 곧 2차분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분양 개시 시점에 맞추어 견본주택에서는 다채로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11일 오후 3시에 갤러리에 내방하여 상담을 마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삼성 비스포크 슈드레서, 다이슨V15 청소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슈퍼소닉, 우마니론끼 비고르 와인, 코스트코 골드스타 회원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그랑 르피에드는 핵심 입지에 대단지로 들어서는 상징성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성을 선보인다. 랜드마크에 어울리는 역대급 커뮤니티를 구성했는데, 약 3,600㎡(1,100여 평) 규모에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 실내 골프연습장 '골프 클럽', 샤워와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스파 클럽'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최상층에는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선셋 라운지'도 들어선다.
특히, 입주민만의 특권인 비서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고급 호텔 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더불어 생활 편의성 또한 최상급 서비스로 제공해 거주만으로 입주민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로 손색없다.
탄탄한 생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 2호선 둔산역(예정)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이 근거리에 자리하는데다 최근 방위사업청, 머크사(社) 등 이전도 이어지고 있어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을지대병원 이용이 편리하고, 샘머리공원, 한밭수목원이 인근에 있고 대전 센트럴파크에도 접근이 용이해 풍성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그랑 르피에드는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견본주택을 개관해 방문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