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사진 제공 = 경기도경기도가 오는 22~24일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도민의 교통안전 의식 확산과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보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교통안전 제품 생산·설치 기업 등이 참여해 100개 이상의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에는 안전띠 착용 여부에 따른 위험상황을 가상체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안전체험존, 차량전복사고를 체험할 수 있는 회전형 안전띠 체험 부스 등 교통사고 위험 상황을 사례별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교통 분야 대표 사업인 ‘똑버스’뿐 아니라 스마트 교통안전 콘셉트에 맞은 다양한 제품들의 전시가 계획됐다. 입장료와 모든 전시 콘텐츠 관람은 무료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