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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스톰테크, 코스닥 상장 첫날 70%↑ 급등

공모가 1만 1000원 대비 73.27%↑

일거래대금 4511억 원, 국내 증시 4위






정수기 부품 제조 전문기업 스톰테크(352090)가 코스닥 상장일 70%가 넘는 급등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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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스톰테크는 코스닥 상장 첫날인 이날 공모가(1만 1000원) 대비 73.27% 오른 1만 9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톰테크는 개장 직후 2만 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시가총액 2561억 원의 스톰테크에 몰린 일일 거래대금은 4511억 원으로 삼성전자(005930), 에코프로머티(450080)리얼즈, 두산로보틱스(454910)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1999년 설립된 스톰테크는 피팅, 밸브, 안전 파우셋 등 주요 정수기 부품을 개발하는 부품 제조 기업이다.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음용수기 부품 시장을 넘어 종합 가전 부품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378억 원 수준이던 매출은 지난해 510억 원으로 3년간 연평균 10.4% 증가했다.

앞서 기관투자가 수요예측 흥행으로 희망 가격 범위(8000~ 9500원) 최상단보다 약 15.8% 높은 1만 1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도 약 50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2조 3353억 원을 모았다.


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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