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이번 주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지난주의 강한 반등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03.76포인트(0.58%) 오른 3만 5151.04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33.36포인트(0.74%) 상승한 4547.38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59.05포인트(1.13%) 상승한 1만 4284.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50 지수는 전일 대비 1.64포인트(0.04%) 오른 4342.41에, 프랑스 CAC40지수는 13.02포인트(0.18%) 오른 7246.93에 마감했다. 반면 독일 DAX지수는 전날보다 17.83포인트(0.11%) 하락한 1만 5901.33에, 영국 FTSE100지수는 7.89포인트(0.11%) 하락한 7496.36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