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올해로 네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27일 오전 소속사 뉴런뮤직은 "독보적 감성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이지카이트(Izykite)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올해 숨 가쁘게 활동을 펼쳤던 이지카이트(Izykite)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앨범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더욱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지카이트는 지난 4월 발매한 EP 앨범 '아이 집(I ZIP)'을 시작으로 '다이버(Diver) (Remixes)', '헤이(HEY)' 등 2개의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노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대중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노래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뉴런뮤직의 공식 SNS 채널에는 컴백 소식과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발매 다음 날인 12월 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소재한 ‘더 리스닝 룸(The Listening Room)’에서 미니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이지카이트가 직접 준비한 선물들과 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이지카이트가 직접 팝업 공간을 직접 찾아 '눈맞춤' 음감회를 열고 신곡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이지카이트의 신곡 '눈맞춤'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