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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많은 젊은 도시 ‘송파구’ 배후수요 품은 ‘아스티 캐빈’에 투자자 관심 집중

'아스티 캐빈' 투시도'아스티 캐빈' 투시도



지난 10월 기준, 인구 65만5300명을 기록한 ‘송파구’는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자치구로 꼽힌다. 또 지난 15년 동안 서울 25개 자치구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이름을 올린 지역이기도 하다.

송파구는 강남업무지구와 문정비즈밸리 등 주요 업무밀집지역과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교통과 학군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인구 유입이 활발하다. 더욱이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 굵직한 개발호재와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인구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송파구가 젊은 도시라는 점에서 지역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서울시 평균 연령은 44세였지만, 송파구의 평균 연령은 42.6세로 어렸다. 20~39세의 청년인구 역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전문가는 “송파구는 업무지구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으면서, 주거 비용은 강남구보다 합리적이다 보니 직장인 근무자들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라면서 “특히 롯데그룹 계열사 일부가 입주한 롯데월드타워, 법조단지와 미래형 업무지구가 자리잡은 문정비즈밸리 등이 인접해 20~30대 젊은 인구가 풍부하다”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송파구 핵심 입지에서 20~30대 젊은 주택 수요층을 흡수할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버나인홀딩스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서 지하 8층~지상 18층 규모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 ‘아스티 캐빈’을 분양 중이다. 송파구의 각종 개발 호재가 밀집한 송파대로 중심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아스티 캐빈’ 단지 바로 맞은편에서는 국내 유일 ICT보안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중앙전파관리소 부지에 6,68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7만4천여㎡ 규모의 복합업무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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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송파 ICT보안 클러스터 조성으로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 약 9조4171억원, 부가가치 약 2조7110억원, 고용창출효과 4만여명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욱이 송파구가 이 일대를 문정비즈밸리와 연계한 미래성장동력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밝혀 향후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업무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조성, 성동구치소 부지 문화복합시설 개발사업과 수서차량기지 입체복합개발도 추진되고 있어 인구 유입에 따른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0~30대 젊은 수요층에게 선호도 높은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된 점도 장점이다. 소형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평면에는 3Bay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유리 소재의 마감재를 적극 도입해 개방감도 높였다. 또 오피스텔 전 타입에는 유럽산 주방 가구가 배치되며, 콤비냉장고, 드럼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전까지 풀옵션 제공된다.

탄탄한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스티 캐빈’은 계약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입주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전 세대에게 2년간 입주지원금을 지급해 계약자들은 투자 안정성을 올리고, 높은 임대 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아스티 캐빈’은 주상절리를 모티프로 자연의 미학적 곡선을 형상화한 입면 디자인과 심미적 관점을 부각하는 마감재 구성이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의 ‘건축, 건물 및 구조물 디자인 부분’에서 브론즈(Bronze)를 수상한 바 있다.

‘아스티 캐빈’의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 부근에 위치하며, 100%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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