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총동창회가 ‘2023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과 유기현 한광전기공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신 총장(법학과 77학번)은 2021년 배화여대 총장에 취임한 후 대학을 K컬처를 선도하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성장시켰다. 유 대표(전기공학과 79학번)는 회사를 중전기기 및 전력 분야 전문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단국대 총동창회 부회장, 재단법인 단문장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시상식은 8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리는 ‘단국대 총동창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