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의 스마트 인슐린펜. 사진 제공=휴온스휴온스(243070)가 11일 국내 최초 전동형 스마트 인슐린 펜 ‘디아콘 P8(사진)’을 출시했다.
디아콘 P8은 다회용 전동형 스마트 인슐린 펜으로 디아콘 당뇨병 관리 플랫폼과 연동해 환자의 최근 혈당, 활성 인슐린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알린다. 볼러스(Bolus) 계산기로 환자에게 필요한 인슐린을 정밀하게 주입해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다.
보호자는 디아콘 팔로우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의료진은 디아콘 케어웹으로 환자의 인슐린 주입량, 혈당 추세, 환자 혈당 데이터 및 정보통계를 파악해 혈당을 관리한다.
윤상배 휴온스 대표는 “디아콘 P8을 통해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효율적인 당뇨병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인슐린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들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