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001680)웰라이프가 연말연시를 맞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얼라이언스 ‘2023 행복상자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상자 프로젝트’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 정성을 모아 결식우려아동에게 건강한 간식과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선물하는 프로젝트다. 대상웰라이프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이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 구미와 칼슘D 구미 총 2000개를 기부한다.
올 3월 행복얼라이언스 신규 멤버사로 가입한 대상웰라이프는 ‘함께 튼튼 마이키즈’ 사업을 통해 아동 결식 문제 해결에 힘써왔다. 2700만원 상당의 영양 간식 마이키즈를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기부 물품 포장 봉사활동에 나서며 충청도 지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현재 대상웰라이프는 ‘균형 있는 건강한 삶’을 사회공헌 비전으로 정립하고 인간존중∙고객존중∙미래존중 등 테마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영양 지원 사업, 이윤의 사회 환원, 환경 보호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대상그룹 브랜드 아이텐티티인 ‘존중’ 가치 실천과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이 외에도 대상웰라이프는 ‘루게릭병 환우 지원 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4년간 약 2억원 가량의 ‘뉴케어’ 제품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했다. 대한당뇨병연합 등 당뇨 관련 기관과 환우 대상 장학 및 물품 후원을 진행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그룹 이념인 존중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현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꾸준히 실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