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영등포50플러스센터에 임직원 급여 끝전 모금액을 포함한 기부금 672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어린이와 10대 청소년, 조기퇴직한 중장년층 1인가구 등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건강하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