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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과서 중등인강 밀크티중학, ‘미리 보는 수능’ 서비스 오픈




천재교육 관계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중등인강 밀크T 중학이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라, 교육과정 및 수능이 바뀌는 예비 중3(현 중2) 학생들을 위해 ‘미리 보는 수능’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밀크티 중학의 ‘미리 보는 수능’은 고1 3월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활용하여 미리 수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학력평가 서비스이다. 밀크T 중학 학습생이라면 누구나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의 모의고사를 풀어볼 수 있다.


모의고사는 과목당 2회분을 제공하며, 국어와 영어는 각각 45문항, 수학은 3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응시 시간도 실제 수능 시험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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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응시한 후 즉시 채점이 가능하며, 점수에 따른 예상 등급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과목별 성적표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예상 등급에 따른 추천 강좌를 수강하여 취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천재교과서 중학인강 밀크T 관계자는 “2028년 대입 개편안의 첫 대상자가 되는 중2 학생들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해당 서비스를 런칭했다.”며 “밀크T로 학습 중인 모든 학년이 이용할 수 있으며, 중학교 1~2학년 교육과정이 포함돼 예비 중3에게 더욱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미리 보는 수능 서비스는 밀크T 정학습생뿐만 아니라 무료 체험을 신청한 학생도 이용할 수 있다. 내년 2월까지 겨울방학 동안 서비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밀크티 중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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