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카겜 임직원, 월드비전에 1000만원 기부

임지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첫째줄 좌측에서 다섯번째) 및 최성호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본부장(첫째줄 좌측에서 네번째), 전영순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첫째줄 좌측에서 여섯번째) 및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21일 경기도 성남 중원구에 있는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 봉사를 하고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임지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첫째줄 좌측에서 다섯번째) 및 최성호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 본부장(첫째줄 좌측에서 네번째), 전영순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관장(첫째줄 좌측에서 여섯번째) 및 카카오게임즈 임직원들이 21일 경기도 성남 중원구에 있는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 봉사를 하고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월드비전에 1041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은 아동들의 패딩과 크리스마스 선물, 향후 생활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카카오게임즈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인 ‘다가치 나눔파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돈에 회사가 그만큼의 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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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전날 경기도 성남 중원구에 있는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아동들을 대상으로 놀이 봉사를 한 뒤 기부금을 전달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임직원과 뜻을 모아 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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