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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상권+초기 상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 인기 업종 선점기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2차) 부출입구 전면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2차) 부출입구 전면



최근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서도 신흥 상권의 신규 공급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구도심의 안정화된 상권은 매도자 우위 시장으로, 매도인 입장에서는 높은 수익률의 상가를 싸게 팔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상가를 매입해 원하는 수익률을 올리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신흥 상권에서는 기회가 많다. 좋은 상가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해당 지역이 점차 모양새를 갖춰가면서 부동산 가치도 덩달아 상승해 시세차익을 노려 볼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특히 신흥 상권의 초기 분양 상가를 주목하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 상가는 선점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들 상가를 먼저 선점할 시 추후 유사 업종이 쉽게 들어올 수 없고, 상권이 형성되기 전 다른 상가들보다 먼저 오랜 기간 주목받으며 광고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상권이 안정되고 활성화된 후 진입하는 경우, 그에 상응해 분양가도 상승해 투자 시 실질 수익률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며 “미래가치가 높다고 판단되면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신흥 상권으로 최근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대가 떠오르고 있다. 구 모텔촌이었던 선화동 개발구역은 내년 5월부터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흥 주거복합타운으로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곳에는 분양을 마친 1?2차 1,873세대와 향후 공급될 3차까지 가장 큰 규모의 단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선화 더 와이즈(851세대), 한신더휴 리저브(418세대) 등 총 4,690세대의 대규모 주거수요가 자리잡을 전망이다. 탄탄한 주거수요가 뒷받침되는 만큼 빠른 상권 활성화는 물론이며 중구 원도심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상권 중심지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한껏 높아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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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오는 1월 공급 예정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문의가 꾸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화동 주거타운 내 첫 번째 입점 상가로서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선점하고, 고객에게는 상권을 먼저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단지 내외로 거주민 수요가 탄탄한 만큼,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홈어라운드 상업시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 급부상한 ‘홈어라운드 소비’ 트렌드는 세대 구성원이 줄면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대량의 생필품은 필요하지 않다 보니 가까운 거리에서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집 근처에서 원스톱으로 쇼핑하고, 여가시간도 보내 체류시간이 긴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소비에 특화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안정적인 매출과 투자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1차와 2차 상가 모두 2개 층으로 다양한 MD구성이 가능하며, 선화동 신흥 주거타운 최초로 입점하는 상업시설이기 때문에 각종 프랜차이즈, 생활필수업종, 학원 등의 인기 업종을 선점할 수도 있다.

한편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그라운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과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로, 1차 62호실, 2차 70호실 총 132호실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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