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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황] 코스피, 동학개미 이어 외국인 가세..2580선으로 밀려





코스피가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에 이어 외국인이 가세했지만 2580선으로 밀렸다.

4일 오후 1시 40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88%내린 2584.2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2607.31 대비 0.57%내린 2592.44로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날부터 5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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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개인은 각각 371억원, 5644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시총) 상위권에서 셀트리온(068270)(-6.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54%), 현대차(005380)(-2.17%), 기아(000270)(-1.60%) 등은 하락하는 반면 네이버(NAVER)(0.45%), 삼성전자우(0.16%) 등은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03포인트(0.68%) 떨어진 865.63이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엘앤에프(3.81%), JYP Ent.(2.29%), 에코프로(086520)(1.61%) 등은 상승하고 HLB(-8.10%), 셀트리온제약(068760)(-4.96%), 펄어비스(263750)(-3.03%) 등은 하락하고 있다.


남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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