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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학·숲세권 입지 갖춘 울산 신정동 아파트 '문수로 휴티스' 홍보관 오픈 예정




몰세권과 학세권, 숲세권 입지를 모두 갖춘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소재 아파트 '문수로 휴티스'이 홍보관 오픈 소식을 전하며 실수요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수로 휴티스는 신영 신탁과 금강종합건설을 필두로 지하 2층, 지상 29층, 총 820세대(예정) 규모를 갖춘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이다. 전용면적은 84㎡ A, B타입으로 나뉜다.



문수로 휴티스는 10년 동안 거주한 다음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어 유리하다. 10년 내 약정 기간 이후 2년 갱신 계약 시마다 퇴거 가능하며 거주 기간 동안 임차인 자격으로 취득세, 양도소득세, 종합소득세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몰세권, 학세권, 숲세권의 특화된 입지 조건이다. 몰세권은 쇼핑몰과 대형마트, 영화관, 운동시설 등을 모두 갖춘 대형 상권 인근 지역이다. 숲세권은 녹지공간을 뜻하는 '숲'과 역세권의 '세권'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풍부한 녹지 공간, 깨끗한 환경 등에 의해 웰빙라이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학세권은 아파트 단지 인근에 학교 등의 교육 시설이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이 좋은 주거 지역을 뜻한다.



실제로 문수로 휴티스 입주민이라면 풍족한 숲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기준 울산대공원, 태화강 등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 공간을 바탕으로 한 산책, 운동 등의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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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울산 중심지에 단지가 자리하고 있어 시청이 가까울 뿐 아니라 기타 관공서, 울산시외버스터미널, 태화강역(동해선, 무궁화), 대형마트 등도 인접해 있다. 따라서 몰세권에 특화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목고 진학률 상위 학군도 가까운데 그 중에서도 학성고가 바로 앞에 자리하여 자녀를 둔 세대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포인트다. 이처럼 학세권 입지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인 것이 메리트다.

최상의 생활인프라를 보유한 가운데 남구 내 시청 위주로 관공서 및 여러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동쪽에 석유화학공단이 밀집해 우수한 직주근접 효과를 확보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숲세권, 학세권 이점도 지니고 있어 실 거주 수요층에게 최상의 입주 만족도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

탁월한 주거 설계도 문수로 휴티스의 강점이다. 먼저 선호도 높은 4베이(Bay) 3룸 형식의 구조와 높은 전용률이 특징이다. 또한 쾌적한 주거공간을 위한 맞통풍 구조를 확보했고 주방은 대면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수납공간을 넓혔다. 더불어 안방을 사용하는 부부를 위한 전용 욕실 및 파우더룸 제공, 깔끔한 현관을 위한 다용도 수납공간 설계,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팬트리 공간 제공 등의 이점도 갖추고 있다. 호텔식 프라이빗 공간 활용 구조와 높은 전용률,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역시 매력적이다.

문수로 휴티스 관계자는 “신영신탁은 지난 2019년에 출범한 신설 부동산시탁사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금강종합건설은 지난 1973년 창업 이래 꾸준히 노하우를 쌓은 만큼 당 현장에 거는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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