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에서 대구 북구을 출마를 선언한 이상길(사진 오른쪽)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한국 명예대사로 위촉됐다.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는 1984년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국제 기구로, 글로벌 미식가와 전 세계의 전문 셰프 등 미국‧일본‧독일‧호주 등 171개국에서 27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김 베스트 오브 가스트로미 사무총장은 8일 K-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K-푸드의 위상을 드높일 최적의 인물로 이 전 부시장을 위촉했다.
이 전 부시장은 “30여년 간 공직 경험과 엑스코 창립 이래 최고 경영성과를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K-푸드의 세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