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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C노선 연장 이달 중 가시화… 최대 수혜 기대되는 ‘평택 브레인시티’ 눈길!

- 이달 중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및 신설’ 추진계획 최종안 선보일 예정

- GTX 연장 수혜에 대규모 공공택지 인프라 갖춘 ‘평택 브레인시티’ 인기몰이

- 전용 59·84㎡ 총 1,980세대 대단지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수요자 주목!




이달 중 정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신설’ 추진계획 최종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번 GTX 연장·신설 추진계획에는 GTX-A·B·C노선 연장안과 D·E·F노선 신설안이 담길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검토된 GTX 연장안은 A노선 동탄~평택 구간 추가, B노선 마석~춘천, C노선은 수원에서 평택을 거쳐 천안까지 각각 연장하는 방안이다.


이번 GTX 연장·신설안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은 A노선과 C노선이 연장되는 평택이다.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것은 물론 수도권 남부 산업클러스터와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 GTX-A·C 최대 수혜지 평택에 자리한 대규모 공공택지 ‘평택 브레인시티’ 이목집중

GTX A, C 연장노선이 모두 지나게 될 평택은 현재 정차하는 1호선, SRT를 비롯해 내년 예정된 수원발 KTX에 이어 GTA-A, C노선까지 더해져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최대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처럼 평택 지역이 GTX 연장노선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면서 인근 부동산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 수혜까지 더해지는 ‘평택 브레인시티’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대지면적 약 482만㎡ 규모의 경기도 최대 규모 산업단지다. 이 가운데 약 84만㎡ 규모가 주거용지로 구성되는 대규모 수도권 공공택지로 도시개발사업 등 소규모로 개발되는 민간택지에 비해 경쟁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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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택 브레인시티에는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오는 2025년 건립될 예정이며, 로봇 및 AI 등의 첨단시설을 갖춘 아주대학교 평택병원도 2030년 조성될 예정으로 더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 평택 브레인시티 핵심 입지 갖춘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관심 UP

이처럼 GTX 연장과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 브레인시티의 핵심입지에서 분양 중인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전용 59·84㎡ 총 1,9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주변 학원가도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를 위한 안심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아울러 은행·병원·약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인접하며,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유통·문화시설도 가깝다. 또한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계획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공공택지로 개발되는 평택 브레인시티의 지역 내 독보적인 입지적인 가치에 GTX 연장 호재까지 더해지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에 16일부터 진행될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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