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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엠헤어, 2024 올해의 헤어컬러로 '애쉬 브라운 바닐라 시럽' 선정

'애쉬 브라운 바닐라시럽 화보' 전속모델 비비아인 올리(Bibiayn Olli,17 years old) 제공 :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애쉬 브라운 바닐라시럽 화보' 전속모델 비비아인 올리(Bibiayn Olli,17 years old) 제공 : 에비니어 아트테인먼트



휴이엠헤어는 2024년 올해의 헤어컬러로 '애쉬 브라운 바닐라 시럽(Ash Brown Vanilla Syrup)'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애쉬 브라운 바닐라 시럽’ 헤어컬러는 ‘블랑드 핑크’에 이어 나온 트렌드 헤어컬러로, 디지털 네이티브 시대의 마케팅 트렌드를 기반으로 잘파세대와 제트세대 사이에서 자주 사용되는 맛집이라는 용어에서 영감을 받아 파스텔과 맛집을 융합하여 창의적인 작명과 함께 출시된 올해의 트렌드 헤어컬러다.


이 헤어컬러는 브라운에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디멘션과 깊이를 더해주는 바닐라 시럽과의 조합을 통해 달콤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 바닐라 시럽은 부드럽고 상큼한 인상을 전달하는 맛과 향으로 유명한 만큼 이를 헤어컬러에 창의적으로 결합시킨 네이밍은 이례적 사례라는 것이 휴이엠헤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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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면서도 어떤 피부 톤과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헤어컬러의 중립 톤이 특징이기도 하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스타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트렌디 헤어샵 휴이엠헤어는 매년 헤어컬러 트렌드 분석과 발표를 하고 있는 중으로, 소비자들은 새로운 트렌드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스타일에 적용하려는 열망을 가지며 이는 미용업계의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촉진시킨다고 전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트렌드 발표는 뷰티 산업의 경제적 성장에 기여하고,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의 수요를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도 불러오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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