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내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온수매트 등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창립기념일 행사를 대신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20년부터 기존의 시무식 겸 창립기념일 행사를 온라인을 통한 신년 메시지로 간소화하는 대신, 행사 소요비용을 활용해 주변 이웃에 물품 등을 기증하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왔다.
이날 행사에서 기동호 사장과 임직원들은 영등포구 에너지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는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회사는 지난해에도 같은 방식으로 영등포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한 바 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과 값진 나눔활동을 진행하게 돼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