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셀프 스토리지 전문 기업 스토어허브가 오는 21일까지 ‘24시간 개인창고 서비스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토어허브는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아시아 주요 17개 도시에 서비스 중인 셀프 스토리지 업체로, 개인의 생활 및 기업의 업무 공간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험단을 통해 깔끔한 집 정리가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짐이 많아 집에 여유 공간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체험단은 24시간 항온, 항습, 방역은 물론 3중 보안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스토리지를 30일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체험단 지원 방법은 스토어허브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의 체험단 모집 안내 게시물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스토어허브는 모든 지점을 직접 소유하고 있어 갑작스러운 폐점 걱정이 없고, 주 6일 지점에 상주하는 전담 매니저가 있어 셀프 스토리지를 처음 이용해 보는 고객도 어려움 없이 개인 창고 이용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토어허브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평소 주거 공간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었던 분, 캠핑, 골프 등 부피 큰 장비가 필요한 취미를 즐기는 분, 이사나 리모델링으로 짐 보관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개인 창고 서비스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