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운영하는 ‘포레버 스피드캣’(FOREVER SPEEDCAT) 성수 팝업 스토어가 25일 공식 오픈한다.
푸마 포레버 스피드캣 성수 팝업 스토어는 최근 로우프로파일(low-profile) 룩 트렌드 확산에 따라 2024년 스니커즈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는 이벤트로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된다.
푸마는 “이번 팝업을 통해 패션·스니커즈 씬에서 일고 있는 스피드캣의 모멘텀을 극대화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아카이브 전시, 콜라보레이션 제품 론칭, 캠페인 비주얼 공개 등 다양한 공감각적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모터스포츠 DNA가 깃든 스피드캣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방문객들에게 전달하고, 스트리트패션의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한 스피드캣의 스토리를 알리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스피드캣의 귀환을 기념한 다채로운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