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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꼬치, 2023년 가맹점 오픈 전년대비 56% 증가




노군꼬치 (자료 제공: ㈜리앤브라더스컴퍼니)노군꼬치 (자료 제공: ㈜리앤브라더스컴퍼니)



㈜리앤브라더스컴퍼니(대표: 이병훈)가 노군꼬치의 가맹점이 2022년 대비 +56%가 늘었다고 밝혔다.

스몰 이자카야 브랜드인 노군꼬치의 이병훈 대표는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위와 같이 밝히며, 유행을 타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아닌 가맹점과 소비자를 위한 본질에 집중한 결과라며 그 소감을 말했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작은 선술집 콘셉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노군꼬치는 10평 내외에서도 창업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 콘셉트로 대중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여기에 미니화로를 제공하는 노군모듬꼬치를 비롯, 노군모듬오뎅탕 등의 메뉴 라인업이 우수하여 재방문 소비자가 높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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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군꼬치의 관계자는 “기존 술집 창업 프랜차이즈 본사와 다르게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등과 같이 가맹본사의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며 “2023년에는 홈페이지만으로도 매월 20여 명의 가맹 문의가 꾸준히 접수되었지만 롱런하는 브랜드를 위해 신중하게 가맹점을 출점하는 방향은 올해도 유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군꼬치는 2024년에는 기존 가맹점의 운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슈퍼바이저의 마케팅 역량 강화 및 상생을 위한 소통을 대폭 늘리며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리딩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프랜차이즈 창업 가맹점의 확대 역시 프랜차이즈 크리에이터 ‘인싸맨’의 골목창업 서비스를 통해 허위과장이 아닌 유익하고 건강한 콘텐츠와 정보 제공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한편 최근 100호점을 돌파한 노군꼬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와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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