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조달청, 설 맞아 사회복지법인에 따뜻한 마음 전달

6일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기 위해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을 찾은 신종석(오른쪽) 부산지방조달청장이 소방복, 이불 등을 세탁하는 직업재활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조달청6일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기 위해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을 찾은 신종석(오른쪽) 부산지방조달청장이 소방복, 이불 등을 세탁하는 직업재활원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은 설 명절을 맞아 6일 부산 북구 화명동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은 아동 돌봄을 위해 1960년에 설립된 이후 2000년부터는 지적장애인 보호시설로 사업목적을 변경해 재활 및 보호 사업을 통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지방조달청은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평화의 집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 동아리도 2006년부터 매월 관내 중학교 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부산=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