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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두 달 앞둔 설 연휴…한동훈-이재명 각각 민심 잡기 위해 총력

입력2024.02.08 14:11:07 수정 2024.02.08 1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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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을 두 달여 앞둔 설 연휴, 민심의 향방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서울역에서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재명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오승현 기자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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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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